지난해 우리나라 IT 산업이 사상 두 번째인 773억 달러 흑자를 달성했습니다.
지식경제부가 오늘(9일) 발표한 'IT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IT산업은 수출 1천552억 달러, 수입 779억 달러를 기록해 773억 달러의 무역흑자를 낸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수출은 전년대비 0.9% 감소했고 수입도 4.4% 줄었지만, IT 무역수지는 모든 산업 무역수지의 약 2.7배에 달하는 773억 달러 흑자를 이뤘습니다.
지경부는 "올해 IT산업은 수출 1천600억 달러를 기록하며 800억 달러 무역흑자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지식경제부가 오늘(9일) 발표한 'IT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IT산업은 수출 1천552억 달러, 수입 779억 달러를 기록해 773억 달러의 무역흑자를 낸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수출은 전년대비 0.9% 감소했고 수입도 4.4% 줄었지만, IT 무역수지는 모든 산업 무역수지의 약 2.7배에 달하는 773억 달러 흑자를 이뤘습니다.
지경부는 "올해 IT산업은 수출 1천600억 달러를 기록하며 800억 달러 무역흑자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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