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모인 세계 첨단 제품들 가운데 한국 제품들이 최고의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의 가전 쇼, CES에서 대한민국 삼성과 LG의 TV 제품이 기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강호형 기자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올해 CES의 화두는 '점점더 크게, 점점 더 선명하게' 진화를 거듭하는 TV입니다.
그 중심에 삼성과 LG전자가 세계 언론의 시선을 독차지했습니다.
개막 하루 전, 삼성전자 기자회견장에는 전 세계의 외신들이 장사진을 치며 뜨거운 취재경쟁을 벌였습니다.
삼성전자는 '무한한 가능성의 발견'을 주제로 신제품을 선보였습니다.
▶ 인터뷰 : 윤부근 / 삼성전자 사장
- "올해 우리의 목표는 가능성의 세계를 발견할 수 있도록 사람들을 돕는 것입니다."
그동안 베일에 가려졌던 삼성전자의 울트라 HDTV는 첫 모습이 공개되고 외신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습니다.
TV를 둘러싼 새로운 프레임은 마치 한 폭의 그림을 감상하는 듯한 모습을 연상시킵니다.
LG전자는 '사람의 삶을 더욱 편하게'라는 주제로 경쟁사인 삼성을 위협했습니다.
▶ 인터뷰 : 안승권 / LG전자 사장
- "(삼성의) 팔 동작 인식 화면 조작 방식은 매우 피곤하다. LG는 손가락 하나만으로도 화면을 컨트롤 할 수 있다."
LG전자는 풀HD TV보다 4배 화질이 높은 OLED TV를 첫 공개해 시장을 주도한다는 계획입니다.
▶ 스탠딩 : 강호형 / 기자
- "보시는 것처럼 개막을 앞두고 현장은 막바지 준비가 한창입니다. 삼성과 LG, 우리 기업들이 세계인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입니다."
라스베이거스에서 MBN뉴스 강호형입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모인 세계 첨단 제품들 가운데 한국 제품들이 최고의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의 가전 쇼, CES에서 대한민국 삼성과 LG의 TV 제품이 기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강호형 기자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올해 CES의 화두는 '점점더 크게, 점점 더 선명하게' 진화를 거듭하는 TV입니다.
그 중심에 삼성과 LG전자가 세계 언론의 시선을 독차지했습니다.
개막 하루 전, 삼성전자 기자회견장에는 전 세계의 외신들이 장사진을 치며 뜨거운 취재경쟁을 벌였습니다.
삼성전자는 '무한한 가능성의 발견'을 주제로 신제품을 선보였습니다.
▶ 인터뷰 : 윤부근 / 삼성전자 사장
- "올해 우리의 목표는 가능성의 세계를 발견할 수 있도록 사람들을 돕는 것입니다."
그동안 베일에 가려졌던 삼성전자의 울트라 HDTV는 첫 모습이 공개되고 외신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습니다.
TV를 둘러싼 새로운 프레임은 마치 한 폭의 그림을 감상하는 듯한 모습을 연상시킵니다.
LG전자는 '사람의 삶을 더욱 편하게'라는 주제로 경쟁사인 삼성을 위협했습니다.
▶ 인터뷰 : 안승권 / LG전자 사장
- "(삼성의) 팔 동작 인식 화면 조작 방식은 매우 피곤하다. LG는 손가락 하나만으로도 화면을 컨트롤 할 수 있다."
LG전자는 풀HD TV보다 4배 화질이 높은 OLED TV를 첫 공개해 시장을 주도한다는 계획입니다.
▶ 스탠딩 : 강호형 / 기자
- "보시는 것처럼 개막을 앞두고 현장은 막바지 준비가 한창입니다. 삼성과 LG, 우리 기업들이 세계인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입니다."
라스베이거스에서 MBN뉴스 강호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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