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올해 우리나라 휴대폰이나 자동차는 많이 수출될까요. 건설업은 오랜 부진에서 일어날 수 있을까요.
대한상공회의소가 전망치를 내 놓았는데요.
다행히 하반기부터는 따뜻한 바람이 불어 온다는 예상이 나왔습니다.
강호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유럽발 경제위기 폭풍이 거셌던 우리나라 경제에 하반기부터 훈풍이 예상됩니다.
우리나라와 미국, 중국, 일본에 새정부가 출범하면서 경기부양의 상승기류가 생성되기 때문입니다.
대한상공회의소 조사결과 정보통신 업종은 '맑음' 자동차·기계, 석유화학 등은 '구름조금', 건설·조선은 '흐림'으로 전망됐습니다.
다행히 보시는 것처럼 '비'로 예보된 업종은 하나도 없어 올 하반기 경기호조에 대한 기대감이 큽니다.
지난해와 비교해서도 정보통신과 석유화학, 섬유, 조선 등은 한단계씩 나아졌습니다.
각각 스마트폰의 고성장, 중국 시진핑시대와 한미 FTA의 영향을 받아 훈풍이 기대되기 때문입니다.
이중 정보통신은 올해 가장 쾌청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세계 주요국에서 LTE서비스가 본격화되고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같은 정보통신 제품의 고성장이 기대됩니다.
▶ 인터뷰 : 박종갑 / 대한상공회의소 상무
- "미국·중국·일본 등 세계 주요국에서 신정부가 출범하면서 경제 활성화 조치에 나설 것으로 예상합니다. 따라서 하반기에는 상반기보다 좀 더 나은 경제상황이 예상됩니다. "
▶ 스탠딩 : 강호형 / 기자
- "날씨는 사람의 힘으로 바꿀수 없지만 우리 경제 산업기상도는 새정부와 기업, 국민의 의지로 바꿀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겠습니다."
MBN뉴스 강호형입니다.
올해 우리나라 휴대폰이나 자동차는 많이 수출될까요. 건설업은 오랜 부진에서 일어날 수 있을까요.
대한상공회의소가 전망치를 내 놓았는데요.
다행히 하반기부터는 따뜻한 바람이 불어 온다는 예상이 나왔습니다.
강호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유럽발 경제위기 폭풍이 거셌던 우리나라 경제에 하반기부터 훈풍이 예상됩니다.
우리나라와 미국, 중국, 일본에 새정부가 출범하면서 경기부양의 상승기류가 생성되기 때문입니다.
대한상공회의소 조사결과 정보통신 업종은 '맑음' 자동차·기계, 석유화학 등은 '구름조금', 건설·조선은 '흐림'으로 전망됐습니다.
다행히 보시는 것처럼 '비'로 예보된 업종은 하나도 없어 올 하반기 경기호조에 대한 기대감이 큽니다.
지난해와 비교해서도 정보통신과 석유화학, 섬유, 조선 등은 한단계씩 나아졌습니다.
각각 스마트폰의 고성장, 중국 시진핑시대와 한미 FTA의 영향을 받아 훈풍이 기대되기 때문입니다.
이중 정보통신은 올해 가장 쾌청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세계 주요국에서 LTE서비스가 본격화되고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같은 정보통신 제품의 고성장이 기대됩니다.
▶ 인터뷰 : 박종갑 / 대한상공회의소 상무
- "미국·중국·일본 등 세계 주요국에서 신정부가 출범하면서 경제 활성화 조치에 나설 것으로 예상합니다. 따라서 하반기에는 상반기보다 좀 더 나은 경제상황이 예상됩니다. "
▶ 스탠딩 : 강호형 / 기자
- "날씨는 사람의 힘으로 바꿀수 없지만 우리 경제 산업기상도는 새정부와 기업, 국민의 의지로 바꿀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겠습니다."
MBN뉴스 강호형입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