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은 새로운 금융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능동적이고 신속한 의사결정 시스템을 갖춰나가겠다고 신년사를 통해 밝혔습니다.
김 회장은 오늘(2일) 신년사에서 "국내 경기는 3%대 저성장이 예상되고 전세계적 경제 불황에 따른 불확실성도 여전하다"며 "금융규제 강화와 저금리 기조로 금융권의 수익성은 악화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김 회장은 이를 위해 "변화하는 환경에 능동적이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조직과 시스템을 갖춰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서환한 기자]
김 회장은 오늘(2일) 신년사에서 "국내 경기는 3%대 저성장이 예상되고 전세계적 경제 불황에 따른 불확실성도 여전하다"며 "금융규제 강화와 저금리 기조로 금융권의 수익성은 악화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김 회장은 이를 위해 "변화하는 환경에 능동적이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조직과 시스템을 갖춰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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