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는 내일(1일)부터 열 요금을 5.52% 인상하기로 했던 계획을 전격 취소한다고 밝혔습니다.
난방공사는 자사로부터 열을 공급받는 118만여 가구의 난방비 부담을 덜고, 물가안정 정책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열 요금 인상 계획을 취소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난방공사가 공급하는 열 요금은 내년 2월까지 동결되며, 내년 3월 이후 연료비 연동분이 반영될 때 인상 압박이 높아질 전망입니다.
난방공사는 자사로부터 열을 공급받는 118만여 가구의 난방비 부담을 덜고, 물가안정 정책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열 요금 인상 계획을 취소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난방공사가 공급하는 열 요금은 내년 2월까지 동결되며, 내년 3월 이후 연료비 연동분이 반영될 때 인상 압박이 높아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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