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 가격이 두 달 넘게 하락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서울시내에도 리터 당 1천800원대 주유소가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서울시내 주유소 612곳 가운데 125개, 20.4%가 1천800원대에 휘발유를 판매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국 최고인 서울지역 평균 휘발유 가격2천22.10원 보다 200원 가까이 저렴하고, 전국 평균 1천943원보다도 100원가량 싼 것입니다.
1천800원대 저가 주유소 분포를 보면 광진·도봉구가 14개로 가장 많고, 영등포 13개, 성북12개 등의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서울시내 주유소 612곳 가운데 125개, 20.4%가 1천800원대에 휘발유를 판매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국 최고인 서울지역 평균 휘발유 가격2천22.10원 보다 200원 가까이 저렴하고, 전국 평균 1천943원보다도 100원가량 싼 것입니다.
1천800원대 저가 주유소 분포를 보면 광진·도봉구가 14개로 가장 많고, 영등포 13개, 성북12개 등의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