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증권업계의 채용 규모가 지난해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18개 주요 증권사의 올해 대졸 공채 규모는 492명으로 지난해 894명의 55%에 그쳤습니다.
특히 5개 증권사는 올해 대졸 신입사원을 한 명도 뽑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권사 관계자는 "기존 직원도 내보내야 할 상황에서 신입 사원을 채용할 여유가 없다"고 업계의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18개 주요 증권사의 올해 대졸 공채 규모는 492명으로 지난해 894명의 55%에 그쳤습니다.
특히 5개 증권사는 올해 대졸 신입사원을 한 명도 뽑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권사 관계자는 "기존 직원도 내보내야 할 상황에서 신입 사원을 채용할 여유가 없다"고 업계의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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