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애플을 상대로 제기한 특허침해 제소건을 담당하고 있는 미국 국제무역위원회, ITC가 애플의 손을 들어줬던 지난 9월의 예비판정을 다시 심의하기로 했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은 ITC가 삼성전자의 재심의 신청을 받아들였다고 보도했습니다.
ITC는 13개 문항으로 된 질의서를 삼성전자와
애플 양쪽에 보냈으며, 두 회사는 답변을 각각 다음 달 3일과 10일까지 제출 해야 합니다.
ITC는 이 질의서와 기존 예비판정 이전에 제출한 자료를 종합해 내년 1월 14일 최종판결을 내립니다.
[ 엄해림 / umji@mbn.co.kr ]
블룸버그통신은 ITC가 삼성전자의 재심의 신청을 받아들였다고 보도했습니다.
ITC는 13개 문항으로 된 질의서를 삼성전자와
애플 양쪽에 보냈으며, 두 회사는 답변을 각각 다음 달 3일과 10일까지 제출 해야 합니다.
ITC는 이 질의서와 기존 예비판정 이전에 제출한 자료를 종합해 내년 1월 14일 최종판결을 내립니다.
[ 엄해림 / umji@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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