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기업이 학계와 손잡고 가공식품에 대한 안전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나섰습니다.
CJ제일제당 식품연구소는 최근 열린 한국영양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이화여대 권오란 식품영양학과 교수의 '식품산업에서의 영양 가이드라인 구축' 논문을 통해 위해 가능 영양소의 제품별 상한치를 공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햄은 100g당 지방 11.7g, 포화지방 2.9g, 나트륨 580mg를, 만두제품은 150g에 지방 6.3g, 단순당 10g, 나트륨 960㎎을 넘지 않아야 합니다.
CJ제일제당과 한국영양학회는 한국인의 영양섭취기준을 기본으로 표준 한국인이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면 안 되는 열량, 지방, 포화지방, 트랜스지방, 단순당, 나트륨, 콜레스테롤 등 7가지 위해 가능 영양소를 설정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CJ제일제당 식품연구소는 최근 열린 한국영양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이화여대 권오란 식품영양학과 교수의 '식품산업에서의 영양 가이드라인 구축' 논문을 통해 위해 가능 영양소의 제품별 상한치를 공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햄은 100g당 지방 11.7g, 포화지방 2.9g, 나트륨 580mg를, 만두제품은 150g에 지방 6.3g, 단순당 10g, 나트륨 960㎎을 넘지 않아야 합니다.
CJ제일제당과 한국영양학회는 한국인의 영양섭취기준을 기본으로 표준 한국인이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면 안 되는 열량, 지방, 포화지방, 트랜스지방, 단순당, 나트륨, 콜레스테롤 등 7가지 위해 가능 영양소를 설정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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