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투자은행 도입의 토대가 될 자본시장법 개정안 통과가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국회 정무위는 법안심사 소위원회를 열어 자본시장법 개정에 대해 논의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여당 측은 오는 19일 다시 논의할 것을 야당 측에 요청했지만, 긍정적인 반응을 얻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소위가 다시 열린다 해도 대형 증권사의 투자은행 업무 허용 등을 놓고 여야 이견이 커 통과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는 관측입니다.
국회 정무위는 법안심사 소위원회를 열어 자본시장법 개정에 대해 논의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여당 측은 오는 19일 다시 논의할 것을 야당 측에 요청했지만, 긍정적인 반응을 얻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소위가 다시 열린다 해도 대형 증권사의 투자은행 업무 허용 등을 놓고 여야 이견이 커 통과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는 관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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