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항공사 진에어가 크리스마스 이브인 12월 24일부터 일본 열도 최남단에 위치한 오키나와에 국제선 정기편을 신규 취항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인천~오키나와 노선은 진에어의 12번째 국제선입니다.
오키나와는 지난 20년 동안 아시아나 항공이 독점해왔지만 이번 취항으로 2개 항공사 경쟁 체제로 전환하게 됐습니다.
진에어는 인천~오키나와 노선에 183석 규모의 항공기를 투입해 매일 운항할 예정이며, 이번 취항을 기념해 유류할증료와 공항세 등을 포함해 최저 18만 6,600원의 특가로 예약을 받기로 했습니다.
[안보람/ggarggar@mbn.co.kr]
이번 인천~오키나와 노선은 진에어의 12번째 국제선입니다.
오키나와는 지난 20년 동안 아시아나 항공이 독점해왔지만 이번 취항으로 2개 항공사 경쟁 체제로 전환하게 됐습니다.
진에어는 인천~오키나와 노선에 183석 규모의 항공기를 투입해 매일 운항할 예정이며, 이번 취항을 기념해 유류할증료와 공항세 등을 포함해 최저 18만 6,600원의 특가로 예약을 받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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