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경영어록!
오늘은 한글인터넷주소 서비스로 유명한 넷피아의 이판정 대표를 만나보시겠습니다.
이 대표는 한글인터넷주소 모델을 기반으로 전세계에 자국어 인터넷주소를 보급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직접 보시겠습니다.
인터뷰: 이판정 / 넷피아 대표이사
-"대표란 자리는 전장의 장수같은 자리입니다. 현안이 너무 많고 넘어야 할 이슈가 너무나 많고 엄청난 풍파가 몰려오고 있는 데 그걸 어떻게 극복하고 해결해야 할까 고민을 많이 해야합니다.
또 거기에 맞춰 직원들을 같이 이끌어가야 하고 동기를 부여해야 합니다.
자국어 인터넷주소 사업을 10년전에 처음에 시작할 때 인터넷 주소를 한글로 하자고 하니까 사람들이 글로벌 시대에 무슨 한글이냐, 영어만 해도 부족하다라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가장 큰 어려움이 주소창에 'www' 대신에 한글로 주소를 치면 된다는 걸 알리는 것이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과연 우리가 자국어 주소를 대한민국이 패권을 쥐고 전세계 자국어 주소를 이끌 수 있을까 그것은 정말 꿈 이상이었습니다. 허황된 꿈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10년전에 꾸었던 꿈이 지금은 거의 현실이 됐습니다. 많은 사람이 이런 말을 합니다.
한 사람이 꿈을 꾸면 그것은 꿈이지만 여러 사람이 동시에 꿈을 꾸면 현실이 된다는 말이 있는데 저도 직원들에게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이 한국에서 모델이 됐기 때문에 한글뿐만 아니라 세계 95개국 언어로 된 인터넷 주소를 만들어서 그 모델을 전세계에 보급하고 있습니다.
아마 10년 정도 지나면 한국에서 인터넷 주소창에 한글로 많이 쓰듯이 각국의 자국어로도 많이 쓰는 시대가 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은 한글인터넷주소 서비스로 유명한 넷피아의 이판정 대표를 만나보시겠습니다.
이 대표는 한글인터넷주소 모델을 기반으로 전세계에 자국어 인터넷주소를 보급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직접 보시겠습니다.
인터뷰: 이판정 / 넷피아 대표이사
-"대표란 자리는 전장의 장수같은 자리입니다. 현안이 너무 많고 넘어야 할 이슈가 너무나 많고 엄청난 풍파가 몰려오고 있는 데 그걸 어떻게 극복하고 해결해야 할까 고민을 많이 해야합니다.
또 거기에 맞춰 직원들을 같이 이끌어가야 하고 동기를 부여해야 합니다.
자국어 인터넷주소 사업을 10년전에 처음에 시작할 때 인터넷 주소를 한글로 하자고 하니까 사람들이 글로벌 시대에 무슨 한글이냐, 영어만 해도 부족하다라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가장 큰 어려움이 주소창에 'www' 대신에 한글로 주소를 치면 된다는 걸 알리는 것이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과연 우리가 자국어 주소를 대한민국이 패권을 쥐고 전세계 자국어 주소를 이끌 수 있을까 그것은 정말 꿈 이상이었습니다. 허황된 꿈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10년전에 꾸었던 꿈이 지금은 거의 현실이 됐습니다. 많은 사람이 이런 말을 합니다.
한 사람이 꿈을 꾸면 그것은 꿈이지만 여러 사람이 동시에 꿈을 꾸면 현실이 된다는 말이 있는데 저도 직원들에게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이 한국에서 모델이 됐기 때문에 한글뿐만 아니라 세계 95개국 언어로 된 인터넷 주소를 만들어서 그 모델을 전세계에 보급하고 있습니다.
아마 10년 정도 지나면 한국에서 인터넷 주소창에 한글로 많이 쓰듯이 각국의 자국어로도 많이 쓰는 시대가 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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