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경제의 비밀을 풀어주는 속 시원하면서도 현장감있는 스토리를 다룬 새 책이 나왔다.
한국 기업들의 성패는 중국에서 얼마나 성과를 이끌어 내느냐에 달려 있다. 중국은 미래의 성장동력이자 우리의 제2의 내수시장이기 때문이다. 또한 세계는 경제위기가 심화될수록 중국의 입을 주시한다. 문제의 발단은 유럽연합(EU)이지만 해결책은 돈과 기업이 몰려 있는 중국에서 나올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이다. 한·중 수교 20주년에 즈음해 최근 발간된 '용의 경제에 올라타라(최용민 저, 필디앤씨 발간)'는 우리가 왜 중국 경제를 주시해야 하는지를 잘 설명해주고 있다.
특히 저자가 20여 년 동안 중국 경제를 연구하고 중국 현지 근무와 연수의 땀방울이 책 속에 녹아 있어 비즈니스맨은 물론 학생과 일반인도 중국과 중국경제에 대한 많은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
한편 저자 최용민(경영학 박사)은 1990년에 한국무역협회에 입사했으며 최근까지 통상연구실장으로 FTA(자유무역협정)와 중국 등 지역연구를 담당했다.
한국 기업들의 성패는 중국에서 얼마나 성과를 이끌어 내느냐에 달려 있다. 중국은 미래의 성장동력이자 우리의 제2의 내수시장이기 때문이다. 또한 세계는 경제위기가 심화될수록 중국의 입을 주시한다. 문제의 발단은 유럽연합(EU)이지만 해결책은 돈과 기업이 몰려 있는 중국에서 나올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이다. 한·중 수교 20주년에 즈음해 최근 발간된 '용의 경제에 올라타라(최용민 저, 필디앤씨 발간)'는 우리가 왜 중국 경제를 주시해야 하는지를 잘 설명해주고 있다.
특히 저자가 20여 년 동안 중국 경제를 연구하고 중국 현지 근무와 연수의 땀방울이 책 속에 녹아 있어 비즈니스맨은 물론 학생과 일반인도 중국과 중국경제에 대한 많은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
한편 저자 최용민(경영학 박사)은 1990년에 한국무역협회에 입사했으며 최근까지 통상연구실장으로 FTA(자유무역협정)와 중국 등 지역연구를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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