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복지재단은 오늘(18일) 오전 서울 남산한옥마을에서 '나눔의 한가위, 사랑의 햅쌀 나눔' 전달식을 갖고, 저소득 가정 등에 10억 원 상당의 햅쌀 2만 2,200포를 기증했습니다.
이 햅쌀은 저소득 가정과 다문화 가정, 새터민, 사할린 귀국동포, 무료 급식소 등에 오는 10월 중순까지 전달됩니다.
'사랑의 햅쌀 나눔' 행사는 저소득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농촌을 지원하는 취지에서 2006년 시작됐으며, 지금까지 총 70억 원어치의 쌀 16만 포가 지원됐습니다.
곽영균 KT&G 복지재단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나누는 씨앗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햅쌀 나눔 행사를 해마다 펼치고 있다"면서 "따뜻한 복지사회 실현에 보탬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 박호근 기자 / rootpark@naver.com ]
이 햅쌀은 저소득 가정과 다문화 가정, 새터민, 사할린 귀국동포, 무료 급식소 등에 오는 10월 중순까지 전달됩니다.
'사랑의 햅쌀 나눔' 행사는 저소득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농촌을 지원하는 취지에서 2006년 시작됐으며, 지금까지 총 70억 원어치의 쌀 16만 포가 지원됐습니다.
곽영균 KT&G 복지재단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나누는 씨앗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햅쌀 나눔 행사를 해마다 펼치고 있다"면서 "따뜻한 복지사회 실현에 보탬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 박호근 기자 / rootpark@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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