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에서 인천으로 오는 운행시간이 10분 줄어든다고 국토해양부가 밝혔습니다.
강릉-니가타 간 동해 항공로의 서편 운항시간이 야간에서 주말주간시간대까지 확대되면서 주말 낮에 미서부와 일본동북부, 미동부에서 인천으로 들어오는 항공기들이 포항 대신 강릉으로 입항하게 됐기 때문입니다.
이는 한일 양국의 합의한 제7차 한일 관제협력회의의 후속조치로, 이로써 약 43억 1,200만 원의 연료절감과 1만 2,496톤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 안보람 / ggarggar@mbn.co.kr ]
강릉-니가타 간 동해 항공로의 서편 운항시간이 야간에서 주말주간시간대까지 확대되면서 주말 낮에 미서부와 일본동북부, 미동부에서 인천으로 들어오는 항공기들이 포항 대신 강릉으로 입항하게 됐기 때문입니다.
이는 한일 양국의 합의한 제7차 한일 관제협력회의의 후속조치로, 이로써 약 43억 1,200만 원의 연료절감과 1만 2,496톤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 안보람 / ggarggar@mbn.co.kr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