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이 최근 대규모 정전사태인 '블랙아웃' 등 전력난의 대안으로 떠오른 에너지저장시스템 , ESS 사업을 추진합니다.
효성은 올해말까지 구리농수산물센터에 '250kW/500kWh ESS'를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ESS는 일종의 '대형 배터리 시스템'으로 전기 수요가 적고 전기료가 저렴한 심야 전기를 저장했다가 피크시간 등에 이용하거나 짧은 시간 동안 전력 수요와 공급량에 차이가 발생할 때 사용하는 장치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효성은 올해말까지 구리농수산물센터에 '250kW/500kWh ESS'를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ESS는 일종의 '대형 배터리 시스템'으로 전기 수요가 적고 전기료가 저렴한 심야 전기를 저장했다가 피크시간 등에 이용하거나 짧은 시간 동안 전력 수요와 공급량에 차이가 발생할 때 사용하는 장치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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