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의 바이오산업 국제행사인 '바이오 코리아 2012'에서 모두 1천600억원의 수출계약이 성사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바이오 코리아 사무국에 따르면 올해 7회째인 이번 행사에 해외 28개국, 530여개 회사가 참가했으며 관람객 수는 1만8천여명이었습니다.
상담은 행사 현장에서만 1천491건이 있었고, 37건의 계약이 성사됐으며 금액으로는 모두 1천600억원에 달했습니다.
특히 행사 마지막날 열린 팜페어에서 국내 6개 제약사가 중동, 동남아, 미주, 러시아 등 해외 7개사와 맺은 800억원 규모의 수출계약, 양해각서 체결이 큰 성과로 남았다는 평가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바이오 코리아 사무국에 따르면 올해 7회째인 이번 행사에 해외 28개국, 530여개 회사가 참가했으며 관람객 수는 1만8천여명이었습니다.
상담은 행사 현장에서만 1천491건이 있었고, 37건의 계약이 성사됐으며 금액으로는 모두 1천600억원에 달했습니다.
특히 행사 마지막날 열린 팜페어에서 국내 6개 제약사가 중동, 동남아, 미주, 러시아 등 해외 7개사와 맺은 800억원 규모의 수출계약, 양해각서 체결이 큰 성과로 남았다는 평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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