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병원 "소속 의사 수술 성공률 공개할 것"

서울성모병원이 국내 대학병원 중 처음으로 소속 의사들의 개인별 수술 성공률을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황태곤 서울성모병원장은 오늘(4일) 기자간담회에서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해 연말까지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황 원장은 "수술 성공률이 공개되면 환자들이 병원과 의사를 선택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은미 기자 [ ce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