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 '서민금융상담' 행사 11일 개최

금융위와 금융감독원이 오는 11일 대한상의 국제회의장에서 은행과 비은행, 보험 등 금융기관들이 참여하는 서민금융상담 행사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금융상담과 금융강연이 함께 마련되며 금융상담은 26개 상담 부스를 통해 이뤄집니다.
금융당국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서민이 서민대출과 채무조정, 영세사업 대출 등 서민금융지원제도에 대해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기대했습니다.
한편, 이번 행사에 참여한 사람이 새희망홀씨대출 승인을 받을 경우 금리를 0.5%P 깎아주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