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슈퍼는 전남 신안의 육상 양식장에서 키운 새우를 5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롯데슈퍼는 지난해 전남 신안군 암태도 인근 갯벌을 판 자리에 해수를 담아 13만2천㎡ 규모의 새우 전용 양어장을 마련했습니다.
이처럼 바닷속이 아닌 뭍에서 새우를 키우면 바이러스 감염 확률이 줄고 태풍이나 높은 파도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롯데슈퍼 측은 설명했습니다.
실제로 태풍 볼라벤이 신안 지역을 강타했음에도 이 양식장은 별다른 피해를 보지 않아 안정적으로 새우를 공급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20마리당 5천980원입니다.
롯데슈퍼는 지난해 전남 신안군 암태도 인근 갯벌을 판 자리에 해수를 담아 13만2천㎡ 규모의 새우 전용 양어장을 마련했습니다.
이처럼 바닷속이 아닌 뭍에서 새우를 키우면 바이러스 감염 확률이 줄고 태풍이나 높은 파도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롯데슈퍼 측은 설명했습니다.
실제로 태풍 볼라벤이 신안 지역을 강타했음에도 이 양식장은 별다른 피해를 보지 않아 안정적으로 새우를 공급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20마리당 5천98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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