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9월 콜금리를 현 수준인 연 4.5%에서 동결했습니다.
금통위는 실물 지표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우리경제가 기조적 상승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동결 이유를 밝혔습니다.
물가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연말께 3%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고, 올해 경상수지는 연간 기준으로 균형수준에 머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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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통위는 실물 지표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우리경제가 기조적 상승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동결 이유를 밝혔습니다.
물가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연말께 3%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고, 올해 경상수지는 연간 기준으로 균형수준에 머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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