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삼성전자가 새로운 기능을 앞세운 태블릿 PC를 세계시장에 내놓습니다.
스마트폰 판매에서 애플을 앞선 삼성전자의 또 다른 질주가 시작될지 주목됩니다.
【 기자 】
삼성전자가 한국시각으로 오늘(16일) 미국 뉴욕에서 새로운 태블릿PC, 갤럭시노트 10.1을 세계시장에 출시합니다.
기존 갤럭시탭 10.1과 크기는 같지만, 전자펜 기능을 추가한 것이 강점입니다.
펜 기능이 적용된 갤럭시노트가 전 세계 시장을 석권하자 태블릿PC에도 펜 기능을 추가한 것입니다.
갤럭시노트 10.1은 동영상을 보면서 필기도 가능해 애플의 뉴 아이패드와 차별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품 하단에 장착된 'S 펜'은 6.5mm 굵기에 필기감을 높이고 더욱 섬세한 표현이 가능해졌습니다.
지난 2분기 전세계에서 판매된 스마트폰 3대 중 1대는 삼성전자 제품으로 삼성은 이미 절대강자였던 애플을 넘어섰습니다.
삼성이 스마트폰과 함께 태블릿PC 시장에서도 세계시장을 선도할지 주목됩니다.
MBN뉴스 강호형입니다.
삼성전자가 새로운 기능을 앞세운 태블릿 PC를 세계시장에 내놓습니다.
스마트폰 판매에서 애플을 앞선 삼성전자의 또 다른 질주가 시작될지 주목됩니다.
【 기자 】
삼성전자가 한국시각으로 오늘(16일) 미국 뉴욕에서 새로운 태블릿PC, 갤럭시노트 10.1을 세계시장에 출시합니다.
기존 갤럭시탭 10.1과 크기는 같지만, 전자펜 기능을 추가한 것이 강점입니다.
펜 기능이 적용된 갤럭시노트가 전 세계 시장을 석권하자 태블릿PC에도 펜 기능을 추가한 것입니다.
갤럭시노트 10.1은 동영상을 보면서 필기도 가능해 애플의 뉴 아이패드와 차별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품 하단에 장착된 'S 펜'은 6.5mm 굵기에 필기감을 높이고 더욱 섬세한 표현이 가능해졌습니다.
지난 2분기 전세계에서 판매된 스마트폰 3대 중 1대는 삼성전자 제품으로 삼성은 이미 절대강자였던 애플을 넘어섰습니다.
삼성이 스마트폰과 함께 태블릿PC 시장에서도 세계시장을 선도할지 주목됩니다.
MBN뉴스 강호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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