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 삼호 1차 22% 소형주택으로 재건축

서울시는 건축위원회를 열고 재건축 예정인 서초 삼호 1차 아파트의 22%를 소형주택으로 짓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중소형 평형을 선호하는 3~4인 가구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59㎡와 74㎡ 등 중소형주택을 전체 가구의 64%인 582가구로 늘렸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위원회는 신촌상가 특별계획구역 주거복합 신축사업, 흑석 8구역 주택재개발, 면목 1구역 주택재건축에 대해 재심 결정을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