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이 해운업계 불황 여파로 2분기에도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현대상선은 올해 2분기에 1천 2백억 원의 영업손실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상선은 사업 비중이 40%에 이르는 벌크부문 업황이 나빠진데다, 국제회계기준 IFRS 도입에 따른 환차손으로 적자가 지속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현대상선은 올해 2분기에 1천 2백억 원의 영업손실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상선은 사업 비중이 40%에 이르는 벌크부문 업황이 나빠진데다, 국제회계기준 IFRS 도입에 따른 환차손으로 적자가 지속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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