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규 경제부총리가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제13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에이펙(APEC) 재무장관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내일 출국합니다.
권 부총리는 이번 회의 기간인 7일 헨리 폴슨 미국 재무부 장관과 제1차 한미 고위급회담을 갖는 것을 비롯해 진런칭 중국 재정부장, 부난닝 베트남 재무장관과도 양자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특히 미국의 폴슨 장관이 대북 금융압박 문제에 어떤 의견을 내놓을지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권 부총리는 미국과 FTA를 체결한 호주, 멕시코, 싱가포르 등 3개국과도 양자회담을 갖고 이들 국가의 경험을 들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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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부총리는 이번 회의 기간인 7일 헨리 폴슨 미국 재무부 장관과 제1차 한미 고위급회담을 갖는 것을 비롯해 진런칭 중국 재정부장, 부난닝 베트남 재무장관과도 양자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특히 미국의 폴슨 장관이 대북 금융압박 문제에 어떤 의견을 내놓을지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권 부총리는 미국과 FTA를 체결한 호주, 멕시코, 싱가포르 등 3개국과도 양자회담을 갖고 이들 국가의 경험을 들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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