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개인정보 유출사건에 대한 집단소송 참가자가 3만 명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법무법인 평강이 밝혔습니다.
평강 관계자는 "어제(5일) 오후 집단소송 참가자 1차 모집을 마감한 결과 3만여 명이 참가 신청을 하고 변론비와 인지대 입금을 완료했다"며 "중복 신청자 등을 제외하면 소송 참가자가 3만 명에 조금 못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법무법인은 앞서 변론비 100원(인지대 2천500원 별도)만 받고 KT에 대해 손해배상 집단 소송을 벌이겠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소송 참가자 모집은 지난 2일 인터넷 카페(cafe.naver.com/shalomlaw)에서 본격 시작됐으며 오늘 현재 카페 회원이 3만 3천 명에 이를 정도로 피해자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평강 관계자는 "어제(5일) 오후 집단소송 참가자 1차 모집을 마감한 결과 3만여 명이 참가 신청을 하고 변론비와 인지대 입금을 완료했다"며 "중복 신청자 등을 제외하면 소송 참가자가 3만 명에 조금 못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법무법인은 앞서 변론비 100원(인지대 2천500원 별도)만 받고 KT에 대해 손해배상 집단 소송을 벌이겠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소송 참가자 모집은 지난 2일 인터넷 카페(cafe.naver.com/shalomlaw)에서 본격 시작됐으며 오늘 현재 카페 회원이 3만 3천 명에 이를 정도로 피해자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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