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에 접어들면서 아파트 매수문의가 급감하는 등 거래 공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 조사에 따르면 이번 주 아파트 매매값은 전 주에 비해 서울이 0.06%, 신도시 0.02%, 수도권이 0.01% 각각 하락했습니다.
서울의 경우 재건축 대상 아파트의 약세가 이어지면서 전 주 대비 평균 0.16% 떨어진 가운데 강동(-0.34%)·강남(-0.19%)·송파(-0.18%)구 순으로 낙폭이 컸습니다.
전세도 휴가철 비수기 영향으로 서울과 신도시, 수도권의 전셋값 모두 보합세를 기록했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 조사에 따르면 이번 주 아파트 매매값은 전 주에 비해 서울이 0.06%, 신도시 0.02%, 수도권이 0.01% 각각 하락했습니다.
서울의 경우 재건축 대상 아파트의 약세가 이어지면서 전 주 대비 평균 0.16% 떨어진 가운데 강동(-0.34%)·강남(-0.19%)·송파(-0.18%)구 순으로 낙폭이 컸습니다.
전세도 휴가철 비수기 영향으로 서울과 신도시, 수도권의 전셋값 모두 보합세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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