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오늘(1일) 본회의를 열고 고영한, 김 신, 김창석 대법관 후보자 3명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표결 처리합니다.
대법관 인사청문특위가 채택한 경과보고서에서 새누리당은 세 후보 모두 적격이라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하지만 민주통합당은 김 신과 김창석 후보자가 각각 종교 편향과 친재벌 편향 판결이 우려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전임 대법관 4명은 지난 10일 임기가 만료됐습니다.
대법관 인사청문특위가 채택한 경과보고서에서 새누리당은 세 후보 모두 적격이라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하지만 민주통합당은 김 신과 김창석 후보자가 각각 종교 편향과 친재벌 편향 판결이 우려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전임 대법관 4명은 지난 10일 임기가 만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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