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에 접수된 증권신고서 건수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상반기에 접수된 증권신고서 건수가 30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주식발행 신고서와 채권발생 신고서 접수는 각각 44%, 12%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거래소 관계자는 "주가하락과 기업투자 위축으로 주식과 채권발행이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
금융감독원은 상반기에 접수된 증권신고서 건수가 30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주식발행 신고서와 채권발생 신고서 접수는 각각 44%, 12%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거래소 관계자는 "주가하락과 기업투자 위축으로 주식과 채권발행이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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