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종오 첫 금…남자 10m 공기권총 정상
한국 대표 총잡이, 진종오가 남자 10m 공기권총 정상에 오르며 런던올림픽 첫 금메달을 안겼습니다.
주종목인 50m 권총을 남겨두고 있어 대회 2관왕도 가능합니다.
▶ 박태환, '실격 소동' 딛고 값진 은메달
대회 2연패를 노리던 박태환은 런던올림픽 자유형 400m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350m 지점에서 중국의 쑨양에게 역전을 허용하면서 실격 소동이 더욱 아쉬웠습니다.
▶ 남자양궁 단체전 3위…남현희, 설욕 실패
기대를 모았던 남자양궁은 단체전 준결승에서 미국에 패하면서 동메달에 머물렀습니다.
4년 전 한풀이에 나섰던 펜싱의 남현희는 3·4위전에서 또 이탈리아 베잘리의 벽을 넘지 못했습니다.
▶ 오늘 오후도 폭염…서울 33도·대구 36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29일)도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3도, 대구 36도 등 전국이 어제(28일)와 비슷한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 KT 고객정보 800만 건 무더기 유출
주민등록번호를 포함한 KT의 고객정보가 무더기로 유출됐습니다.
다섯 달 동안 전체 고객정보의 절반가량인 800만 건의 정보가 새나갔지만, 아무도 눈치 채지 못했습니다.
▶ '문 열고 냉방기 가동' 과태료 부과
냉방기를 켠 채 문을 열고 영업한 1천100여 개 업체에 경고장을 발부됐습니다.
특히 경고 이후에도 규제를 또 위반한 6개 업체엔 과태료가 부과됐습니다.
한국 대표 총잡이, 진종오가 남자 10m 공기권총 정상에 오르며 런던올림픽 첫 금메달을 안겼습니다.
주종목인 50m 권총을 남겨두고 있어 대회 2관왕도 가능합니다.
▶ 박태환, '실격 소동' 딛고 값진 은메달
대회 2연패를 노리던 박태환은 런던올림픽 자유형 400m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350m 지점에서 중국의 쑨양에게 역전을 허용하면서 실격 소동이 더욱 아쉬웠습니다.
▶ 남자양궁 단체전 3위…남현희, 설욕 실패
기대를 모았던 남자양궁은 단체전 준결승에서 미국에 패하면서 동메달에 머물렀습니다.
4년 전 한풀이에 나섰던 펜싱의 남현희는 3·4위전에서 또 이탈리아 베잘리의 벽을 넘지 못했습니다.
▶ 오늘 오후도 폭염…서울 33도·대구 36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29일)도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3도, 대구 36도 등 전국이 어제(28일)와 비슷한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 KT 고객정보 800만 건 무더기 유출
주민등록번호를 포함한 KT의 고객정보가 무더기로 유출됐습니다.
다섯 달 동안 전체 고객정보의 절반가량인 800만 건의 정보가 새나갔지만, 아무도 눈치 채지 못했습니다.
▶ '문 열고 냉방기 가동' 과태료 부과
냉방기를 켠 채 문을 열고 영업한 1천100여 개 업체에 경고장을 발부됐습니다.
특히 경고 이후에도 규제를 또 위반한 6개 업체엔 과태료가 부과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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