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노사가 올해 단체교섭을 마무리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어제(19일) 조합원 총회를 통해 노사 간 잠정합의안이 역대 최고인 찬성 78.8%로 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현대중공업 노사는 기본급 2.5% 인상과 정년 60세 연장 등에 합의했습니다.
이로써 현대중공업은 지난 1995년부터 18년 연속 무분규 타결을 이어가게 됐습니다.
[ 김태일 기자 / kti9558@mbn.co.kr ]
현대중공업은 어제(19일) 조합원 총회를 통해 노사 간 잠정합의안이 역대 최고인 찬성 78.8%로 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현대중공업 노사는 기본급 2.5% 인상과 정년 60세 연장 등에 합의했습니다.
이로써 현대중공업은 지난 1995년부터 18년 연속 무분규 타결을 이어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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