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물 음료수에서 유리조각이 나와 판매가 중단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다원'에서 제조한 혼합음료 '헛개대추꿀물'에서 10㎜ 크기의 유리조각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청 조사 결과 유리병에 내용물을 충전하는 과정에서 혼입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문제가 된 음료수는 충남 논산시 다원 공장에서 제조된 1만 9,416병으로, 구입한 소비자는 반품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다원'에서 제조한 혼합음료 '헛개대추꿀물'에서 10㎜ 크기의 유리조각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청 조사 결과 유리병에 내용물을 충전하는 과정에서 혼입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문제가 된 음료수는 충남 논산시 다원 공장에서 제조된 1만 9,416병으로, 구입한 소비자는 반품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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