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소기업과 거래하고 있는 다국적기업이 일방적으로 계약해지한 후 시장을 탈취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다국적기업 피해 중소기업 모임'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다국적기업의 불법·불공정행위에 대해 규탄했습니다.
이들은 "최근 다국적기업의 행위는 중소기업이 성장시킨 한국시장에 대한 탈취야욕을 드러낸 사건으로 장기간 치밀한 계획에 의해 저작권자인 본국 기업의 사주를 받아 진행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다국적기업의 불법적 시장탈취 행위는 해당기업의 문제만이 아니다"라며 "사회적 관심과 정부의 근본적 해결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 김태일 기자 / kti9558@mbn.co.kr ]
이에 '다국적기업 피해 중소기업 모임'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다국적기업의 불법·불공정행위에 대해 규탄했습니다.
이들은 "최근 다국적기업의 행위는 중소기업이 성장시킨 한국시장에 대한 탈취야욕을 드러낸 사건으로 장기간 치밀한 계획에 의해 저작권자인 본국 기업의 사주를 받아 진행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다국적기업의 불법적 시장탈취 행위는 해당기업의 문제만이 아니다"라며 "사회적 관심과 정부의 근본적 해결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 김태일 기자 / kti9558@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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