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 구본무 회장은 경기 회복 전망이 불투명하다면서 사업전반에 대해 다시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구 회장은 오늘(3일) 임원세미나에 참석해 "위기속에서 기회를 찾아내는 혜안으로 미래준비를 해야 한다"면서 보다 구체적이고 실천가능한 목표와 전략을 세울 것을 주문했습니다.
구 회장의 이같은 발언은 지난 6월 한달동안 각 계열사 경영진들과 함께 중장기 전략을 점검하고 실행방안에 대해 논의한 이후 나온 주문이어서 주목되고 있습니다.
구 회장은 오늘(3일) 임원세미나에 참석해 "위기속에서 기회를 찾아내는 혜안으로 미래준비를 해야 한다"면서 보다 구체적이고 실천가능한 목표와 전략을 세울 것을 주문했습니다.
구 회장의 이같은 발언은 지난 6월 한달동안 각 계열사 경영진들과 함께 중장기 전략을 점검하고 실행방안에 대해 논의한 이후 나온 주문이어서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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