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에 이어 스페인으로 재정위기가 확산되는 가운데서도 주식시장이 상승세로 마감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25포인트, 1.41% 오른 1849로 기록했고, 코스닥 지수는 7포인트 1.65% 오른 470을 마감했습니다.
그리스 여론조사 결과 긴축 정책에 찬성하는 신민당이 1위를 기록하고, 중국 정부가 경기 부양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감 등이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원·달러 환율도 10.7원, 0.9% 떨어진 1,174.8원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25포인트, 1.41% 오른 1849로 기록했고, 코스닥 지수는 7포인트 1.65% 오른 470을 마감했습니다.
그리스 여론조사 결과 긴축 정책에 찬성하는 신민당이 1위를 기록하고, 중국 정부가 경기 부양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감 등이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원·달러 환율도 10.7원, 0.9% 떨어진 1,174.8원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