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들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보여주는 소비자심리지수(CSI)가 4개월 연속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5월 소비자동향지수에 따르면 소비자심리지수는 전월보다 1.2포인트 오른 105를 기록해 15개월 만에 최고치를 나타냈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가 100을 넘으면 경제상황에 대해 낙관적이고, 100을 밑돌면 비관적이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한편, 물가상승률 전망치인 기대인플레이션도 넉 달째 하락해 15개월 만에 가장 낮은 연평균 3.7%를 기록했습니다.
[강영구 기자 / ilove@mbn.co.kr]
한국은행이 발표한 5월 소비자동향지수에 따르면 소비자심리지수는 전월보다 1.2포인트 오른 105를 기록해 15개월 만에 최고치를 나타냈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가 100을 넘으면 경제상황에 대해 낙관적이고, 100을 밑돌면 비관적이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한편, 물가상승률 전망치인 기대인플레이션도 넉 달째 하락해 15개월 만에 가장 낮은 연평균 3.7%를 기록했습니다.
[강영구 기자 / ilove@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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