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체들의 체감경기가 석 달 연속 개선되며 9개월 만에 가장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이번달 제조업의 기업경기실사지수가 84로 한 달 전보다 3포인트 상승해 지난해 7월 이후 가장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한은은 다만 "3~5월은 통상 높은 경향이 있다"며 뚜렷한 방향을 제시하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실제로 계절을 감안한 지수는 80으로 한 달 전보다 2포인트 하락했습니다.
[ 안보람/ggarggar@mbn.co.kr ]
한국은행은 이번달 제조업의 기업경기실사지수가 84로 한 달 전보다 3포인트 상승해 지난해 7월 이후 가장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한은은 다만 "3~5월은 통상 높은 경향이 있다"며 뚜렷한 방향을 제시하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실제로 계절을 감안한 지수는 80으로 한 달 전보다 2포인트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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