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사기 적발을 한층 강화하기위해 금융감독당국이 '보험 사기 특별 전담반'을 가동합니다.
김용환 금융감독위원회 감독정책 2국장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보험 사기로 한해 빠져나가는 돈이 1조 6천500여억 원을 넘어 서는등 국민들과 보험사의 피해가 크다며 상시 특별 전담반을 설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위는 지난해 5월부터 5개월동안 기획 조사를 통해 입원 급여금 편취자 등 보험 사기 혐의자 500여 명을 적발해 검찰에 통보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용환 금융감독위원회 감독정책 2국장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보험 사기로 한해 빠져나가는 돈이 1조 6천500여억 원을 넘어 서는등 국민들과 보험사의 피해가 크다며 상시 특별 전담반을 설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위는 지난해 5월부터 5개월동안 기획 조사를 통해 입원 급여금 편취자 등 보험 사기 혐의자 500여 명을 적발해 검찰에 통보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