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가 최근 발병률이 증가하는 전립선암에 대해 협진 시스템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전립선암센터를 국가암예방 검진동 2층으로 이전하고, 수술·양성자치료·항암치료 등 다학제 진료를 제공한다고 암센터 측은 전했습니다.
로봇을 활용한 전립선 수술은 이강현 전립선암센터장이, 양성자치료는 미국 미네소타 의대 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방사선종양학회장을 맡고 있는 조관호 박사가, 항암치료는 미국 뉴욕주립대 교수를 역임한 김정용 전문의가 담당합니다.
[ 조경진 / joina@mbn.co.kr ]
이를 위해 전립선암센터를 국가암예방 검진동 2층으로 이전하고, 수술·양성자치료·항암치료 등 다학제 진료를 제공한다고 암센터 측은 전했습니다.
로봇을 활용한 전립선 수술은 이강현 전립선암센터장이, 양성자치료는 미국 미네소타 의대 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방사선종양학회장을 맡고 있는 조관호 박사가, 항암치료는 미국 뉴욕주립대 교수를 역임한 김정용 전문의가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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