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이 입안이 얼얼할 정도로 매운 라면을 내놨습니다.
삼양은 매운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춰 '불닭 볶음면'을 오는 16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불닭 볶음면'은 라면업계에서는 처음으로 매운맛을 측정하는 스코빌지수(SHU)를 도입해 객관적인 수치를 제공합니다.
청양고추의 스코빌지수인 4천∼1만SHU에 버금가는 4천404SHU를 기록했다고 삼양은 설명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삼양은 매운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춰 '불닭 볶음면'을 오는 16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불닭 볶음면'은 라면업계에서는 처음으로 매운맛을 측정하는 스코빌지수(SHU)를 도입해 객관적인 수치를 제공합니다.
청양고추의 스코빌지수인 4천∼1만SHU에 버금가는 4천404SHU를 기록했다고 삼양은 설명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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