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4월 기준금리를 3.25%로 동결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6월 3.25%로 인상한 이후 10개월째로 유럽 등 대외여건이 불안한 가운데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다만, 전문가들은 높은 기대인플레이션과 국제유가로 물가불안이 재현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 안보람 / ggarggar@mbn.co.kr ]
지난해 6월 3.25%로 인상한 이후 10개월째로 유럽 등 대외여건이 불안한 가운데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다만, 전문가들은 높은 기대인플레이션과 국제유가로 물가불안이 재현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 안보람 / ggarggar@mbn.co.kr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