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중국 보아오포럼에서 'SK식 사회적 기업'을 제안해 시선을 끌었습니다.
SK그룹은 중국 하이난다오의 휴양지인 보아오에서 열리는 이 포럼의 개막에 앞서 2일 중국 정·관계 인사, 기업인, 학자 등을 초청해 '사회적 기업의 이해·이슈와 도전'을 주제로 조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최 회장은 모두 발언에서 "사회구조와 경제발전 등이 한국과 유사한 중국에서도 SK식 사회적 기업의 모델이 매우 유용할 것"이라면서 "중국 내 SK의 파트너 기업들이 필요로 한다면 SK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다"고 제안했습니다.
SK는 지난달 연간 매출 1천300억원대로 국내 최대 규모인 사회적 기업 '행복나래'를 출범시켰습니다.
SK는 중국 각계 인사들에게 취업난과 부의 양극화 등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대안으로 사회적 기업의 중요성을 전파하고 '행복나래'의 육성과 성과 등을 소개했습니다.
최 회장은 '아시아의다보스포럼'으로 불리는 보아오포럼에 7년째 참석했고 매년 4월 개최되는 보아오포럼은 아시아 국가, 기업, 민간단체 사이의 교류와 협력의 장을 지향합니다.
SK그룹은 중국 하이난다오의 휴양지인 보아오에서 열리는 이 포럼의 개막에 앞서 2일 중국 정·관계 인사, 기업인, 학자 등을 초청해 '사회적 기업의 이해·이슈와 도전'을 주제로 조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최 회장은 모두 발언에서 "사회구조와 경제발전 등이 한국과 유사한 중국에서도 SK식 사회적 기업의 모델이 매우 유용할 것"이라면서 "중국 내 SK의 파트너 기업들이 필요로 한다면 SK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다"고 제안했습니다.
SK는 지난달 연간 매출 1천300억원대로 국내 최대 규모인 사회적 기업 '행복나래'를 출범시켰습니다.
SK는 중국 각계 인사들에게 취업난과 부의 양극화 등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대안으로 사회적 기업의 중요성을 전파하고 '행복나래'의 육성과 성과 등을 소개했습니다.
최 회장은 '아시아의다보스포럼'으로 불리는 보아오포럼에 7년째 참석했고 매년 4월 개최되는 보아오포럼은 아시아 국가, 기업, 민간단체 사이의 교류와 협력의 장을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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