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오늘(16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제44기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개최하고 정준양 대표이사 회장을 3년 임기의 차기 회장으로 확정했습니다.
정준양 회장은 이 자리에서 향후 3년을 2020년 매출 200조 원을 달성한다는 비전 2020의 기초를 완성하는 기간으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포스코는 또 주주총회에서 고 박태준 명예회장에 대한 특별 공로금 40억 원 지급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정준양 회장은 이 자리에서 향후 3년을 2020년 매출 200조 원을 달성한다는 비전 2020의 기초를 완성하는 기간으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포스코는 또 주주총회에서 고 박태준 명예회장에 대한 특별 공로금 40억 원 지급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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