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가 일자리 창출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투자하겠다는 의지를 모았습니다.
전경련은 오늘(8일) 오후 롯데호텔에서 회장단 회의를 열고 30대 그룹이 120조 4,000억원을 투자해 일자리를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른 올해 신규 채용 규모는 13만 6,000명으로, 지난해보다 3.6% 증가했습니다.
베이비붐 세대 퇴직에 따른 가계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재취업을 지원하고, 서민 가정을 돕기 위해 고졸자 4만 1,000명도 신규 채용합니다.
이날 회의에는 허창수 전경련 회장(GS그룹 회장)을 비롯해 이준용 대림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조양호 한진 회장, 박용현 두산 회장, 현재현 동양 회장, 류진 풍산 회장, 정병철 상근부회장 등 8명이 참석했습니다.
전경련은 오늘(8일) 오후 롯데호텔에서 회장단 회의를 열고 30대 그룹이 120조 4,000억원을 투자해 일자리를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른 올해 신규 채용 규모는 13만 6,000명으로, 지난해보다 3.6% 증가했습니다.
베이비붐 세대 퇴직에 따른 가계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재취업을 지원하고, 서민 가정을 돕기 위해 고졸자 4만 1,000명도 신규 채용합니다.
이날 회의에는 허창수 전경련 회장(GS그룹 회장)을 비롯해 이준용 대림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조양호 한진 회장, 박용현 두산 회장, 현재현 동양 회장, 류진 풍산 회장, 정병철 상근부회장 등 8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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