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그리스의 신용등급을 'Ca'에서 'C'로 한 단계 내렸습니다.
C등급은 무디스의 '투기 등급' 채권 중에서도 최하에 해당합니다.
무디스는 민간 채권단이 그리스 채무를 1,070억유로 낮춰 주기로 한 채무조정 합의가 그리스 국채 신뢰도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습니다.
무디스는 향후 그리스의 신용등급 전망은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C등급은 무디스의 '투기 등급' 채권 중에서도 최하에 해당합니다.
무디스는 민간 채권단이 그리스 채무를 1,070억유로 낮춰 주기로 한 채무조정 합의가 그리스 국채 신뢰도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습니다.
무디스는 향후 그리스의 신용등급 전망은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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