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월세 거래량이 지난해 11월 이후 석 달 연속 감소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달 전국 전·월세 거래량을 집계한 결과 총 8만 3천183건으로 전달보다 18.3%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의 8만 8천3백여 건에 비해서도 5.9% 감소한 것입니다.
특히 서울은 강남 3구의 전·월세 거래량이 지난해 1월에 비해 10.5% 감소하는 등 학군 인기지역인 강남과 양천구, 노원구의 거래가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국토부는 주요 학군지역의 수요 감소와 설연휴 영향 등으로 전·월세 거래가 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달 전국 전·월세 거래량을 집계한 결과 총 8만 3천183건으로 전달보다 18.3%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의 8만 8천3백여 건에 비해서도 5.9% 감소한 것입니다.
특히 서울은 강남 3구의 전·월세 거래량이 지난해 1월에 비해 10.5% 감소하는 등 학군 인기지역인 강남과 양천구, 노원구의 거래가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국토부는 주요 학군지역의 수요 감소와 설연휴 영향 등으로 전·월세 거래가 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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