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열 명 중 두 명은 본업과 부업을 병행하는 '투잡족'이라는 설문 결과가 나왔습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직장인 582명 가운데 17.7%가 '부업을 하고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3년차 이상 직원의 부업 비율이 21.6%로 가장 높았고, 여성이 남성보다 부업을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직장인들이 투잡을 하는 이유는 '월급만으로는 생활이 빠듯해서'란 응답이 가장 많았습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직장인 582명 가운데 17.7%가 '부업을 하고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3년차 이상 직원의 부업 비율이 21.6%로 가장 높았고, 여성이 남성보다 부업을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직장인들이 투잡을 하는 이유는 '월급만으로는 생활이 빠듯해서'란 응답이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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