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가 백화점과 할인점 등 대형 유통업체의 불공정거래행위를 심도 있게 조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은 한 방송에 출연해 "11개 대형 유통업체의 판매수수료 인하 이행실태와 납품업체에 대한 불공정행위 등을 점검하고 있다"며 "조사 결과를 5월 중에 발표하고 위법사항이 발견되면 엄중히 제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11개 대형유통업체의 판매수수료 수준을 한 번 더 조사해 6월에 공개하는 등 판매수수료의 하향 안정화를 유도하겠다는 의지도 내보였습니다.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은 한 방송에 출연해 "11개 대형 유통업체의 판매수수료 인하 이행실태와 납품업체에 대한 불공정행위 등을 점검하고 있다"며 "조사 결과를 5월 중에 발표하고 위법사항이 발견되면 엄중히 제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11개 대형유통업체의 판매수수료 수준을 한 번 더 조사해 6월에 공개하는 등 판매수수료의 하향 안정화를 유도하겠다는 의지도 내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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