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은 자사 말라리아 치료제 신약 피라맥스정이 유럽약정국으로부터 공식 허가 승인을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피라맥스정은 스위스의 비영리단체 MMV와 신풍제약이 협력·개발한 말라리아 치료제로, 삼일열 말라리아와 열대열 말라리아의 두 원충에 모두 효과를 보이는 최초의 알테미시닌 복합제입니다.
김창균 신풍제약 대표는 앞으로 피라맥스를 말라리아로 고통받는 아프리카, 아시아, 라틴 아메리카 주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피라맥스정은 스위스의 비영리단체 MMV와 신풍제약이 협력·개발한 말라리아 치료제로, 삼일열 말라리아와 열대열 말라리아의 두 원충에 모두 효과를 보이는 최초의 알테미시닌 복합제입니다.
김창균 신풍제약 대표는 앞으로 피라맥스를 말라리아로 고통받는 아프리카, 아시아, 라틴 아메리카 주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