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와 파생결합증권의 수수료 수익이 줄면서 지난해 3분기까지 증권사의 누적 순이익이 감소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1분기부터 3분기까지 증권사 순익이 1조 7천500억 원으로 한해 전보다 16%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식 등의 수탁수수료는 4조 2천억 원으로 6.8% 늘었지만, 펀드와 파생결합증권의 수수료가 56%와 69% 줄었기 때문입니다.
증권사가 유가증권을 인수하거나 주선할 때 받는 수수료도 3천700억 원으로 18% 줄었습니다.
한편, 증권사 62곳 가운데 흑자를 낸 곳은 49곳이었습니다.
순익 규모는 한국투자증권이 1천800억 원으로 1위였고, 이어 삼성증권과 현대증권 순이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1분기부터 3분기까지 증권사 순익이 1조 7천500억 원으로 한해 전보다 16%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식 등의 수탁수수료는 4조 2천억 원으로 6.8% 늘었지만, 펀드와 파생결합증권의 수수료가 56%와 69% 줄었기 때문입니다.
증권사가 유가증권을 인수하거나 주선할 때 받는 수수료도 3천700억 원으로 18% 줄었습니다.
한편, 증권사 62곳 가운데 흑자를 낸 곳은 49곳이었습니다.
순익 규모는 한국투자증권이 1천800억 원으로 1위였고, 이어 삼성증권과 현대증권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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